7月打響音源大戰！愛豆VS綜藝音源誰是勝者？

7월이고 장마철이다. 비가 자주 오는 날씨는 누구나 차분한 노래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10일 오후 음원사이트들을 봐도 헤이즈, 황치열, 볼빨간사춘기를 위시한 감성적 음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등한 지분으로 아이돌들의 댄스곡도 위세를 떨치고 있다.

7月，梅雨季。

在下雨頻繁的時期，所有人以為安靜的音樂會獲得人氣。

實際上，看10日下午的音源網站就可以知道，以Heize、黃致列、臉紅思春期為代表的感性音樂正引領潮流。

但是和他們有著同等比例的愛豆們的舞曲也有著很大優勢。

이 비가 그치고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 여름 가요계를 차지하기 위한 강자들의 공세도 커질 전망이다. 이미 쟁쟁한 가수들이 7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고 정밀한 전략을 통해 차트를 접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이면 나오는 예기치 못한 변수도 있다. 바로 『방송 음원』의 공세다.

從7月中旬開始，雨停了，真正開始了暑期，各路強者也紛紛出馬占據夏日韓國歌謠界。

已經有很多強力歌手預告了7月的回歸日程。

但是夏天總有預想不到的變數發生，就是「節目音源」的攻勢來襲。

7월 가요계의 특징은 아이돌 가수 못지않게 『범(汎) 아이돌』의 범주에 포함되는 아이돌 출신 솔로가수들의 컴백도 많다는 점이다. YG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 원, 블락비 멤버보다는 솔로 랩퍼로서 더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지코,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제시 등의 앨범이 임박해있다.

7月韓國歌謠界的特徵就是有著與愛豆歌手不相上下，屬於「泛愛豆」範疇出身的SOLO歌手們的回歸。

YG久違的ONE、比起BLOCK B成員，作為SOLO Rapper認知度更高的ZICO、《Super Star K》出身的朴寶藍、《Unpretty Rapstar》出身的Jessi等都將發售專輯。

또한 원더걸스 출신 선미, 비스트 출신 장현승,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사무엘 등 유독 이번 여름 가요계는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들의 득세가 돋보인다. 이들은 하나 같이 여름에 맞는 강한 비트의 음악으로 차트를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엑소의 정규 4집, 보이프렌드 미니앨범, DSP미디어의 혼성그룹 K.A.R.D의 데뷔 앨범, 크나큰의 새 앨범 등이 발매가 예정됐다.

還有Wonder Girls出身的宣美、Beast出身張賢勝、Produce101第二季出身的Samuel等愛豆出身的SOLO歌手在這個夏天也非常活躍。

他們將以與夏日相符的，具有強烈節奏的音樂占領榜單。

除此之外還有EXO的正規四輯、Boyfriend的迷你專輯，DSP MEDIA所屬混聲企劃團體K.A.R.D的出道專輯、KNK的新專輯等即將發售。

하지만 『방송 음원』의 공세 또한 만만치 않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미션용 음악과 드라마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그리고 방송 도중 제작된 음원의 강세도 최근 이어져 왔다. 엠넷이 이러한 상황을 주도하고 있어 상반기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음원들이 크게 흥했다.

但是「節目音源」也是不容小覷的。

各選秀節目中登場的音樂和電視劇OST、還有節目途中製作出的音樂也是最近的強勢。

這樣的狀況由Mnet主導，從上半年的《Produce101》第二季中的音源就能看出。

또 다른 강자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다. 현재 2회까지를 방송한 프로그램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시작했다. 시청률에 잡히지 않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젊은 층에서의 영향력은 그 어떤 시즌과 비교해도 높다는 평가다. <쇼미더머니>의 이름을 단 힙합곡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어김없이 모두 차트를 점령해왔다.

另一個強者就是Mnet《Show Me The Money6》。

現在不過播出到第二期，韓國尼爾森指數記錄的收視率已經達到2.2%，開始了節目的上升趨勢。

無法計入到收視率的網絡、手機等終端，年輕人中的影響力更比過去任何一季都高。

到時將會襲來一批掛著《Show Me The Money》名號的嘻哈歌曲。

這些歌曲不出意外都會占領音源榜單。

또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긴, 어게인> 등 새로운 형태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도 음원을 쏟아낸다. 이소라가 아일랜드 버스킹 첫 데뷔 무대에서 부른 『문 리버』를 비롯한 메들리곡 그리고 윤도현이 부른 『나는 나비』 등의 곡들은 방송 직후 팝송의 경우 원곡은 물론 이소라의 버전까지 모두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서 강세를 보인 tvN 역시 <하백의 신부> OST에 양다일, 사비나앤드론즈 등의 신선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공략 중이다.

另外，綜合編成頻道JTBC的《Begin，Again》等新形式音樂綜藝也將會有一大批音源襲來。

李素拉在愛爾蘭的街頭公演出道舞台中演唱的《Moon River》和尹道賢演唱的《我是蝴蝶》等歌曲在節目播出之後，不僅原曲，連李素拉版本都獲得了很高人氣。

並且，傳統的電視劇OST強勢也在tvN《河伯的新娘》OST中體現出來，楊多一、SAVINA & DRONES等新鮮的聲音攻略觀眾們的耳朵。

한 가요관계자는 「이들 말고도 현재 음원을 내고 씨스타가 가져왔던 『섬머 음원퀸』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레드벨벳, 마마무, 블랙핑크 등의 걸그룹들 대결도 볼만할 것」이라고 짚었다.

韓國某歌謠界相關人士表示「除了他們，現在發售音源逐漸占據榜單的『夏日音源女王』的RedVelvet、MAMAMOO、BLACKPINK等女團的對決也值得一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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